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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둥둥 나름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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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둥둥맘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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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해빗 비오틴부스터-39,000원

안녕하세요 윤둥둥맘이에요:-))  제 포스팅중에 탈모걱정으로 사용한  로게인폼 후기를 보실 수 있는데요, 그정도로 저는 얇은 머리카락에 컴플렉스가 있어요. 완전한 직모에 얇은 머리카락, 모발색도 완전 블랙은아닌 색소가 조금 빠진 갈색컬러인데요. 이게 또 머리 얇아보이는데 한몫 하는거 같아요. 전 머리카락만 얇은게 아니예요. 저는 손발톱도 얇고 약해서 자주 부러지거나 뒤집어 지기도 하고 뼈도 약해서 골다공증 검사하면 늘 아슬아슬한 수치가 떠요. 하 이것저것 모아놓으니 제가 굉장히 약골처럼 느껴지네요. 아무튼 손톱에는 손톱강화제를, 머리카락에는 로게인폼을 쓰고 있지만 뭔가 좀더 속부터 강해져야 좋은 결과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먹게된 비오틴부스터.

사실 제가 산건 아니고 좋은 기회로 제 손에 넘어왔어요. 비오틴은 여러 회사에서 나오는데 저는 플러스해빗이라는 곳의 비오틴을 먹게 되었어요.

상자를 오픈하니 작은 상자가 또 하나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모두 종이라는 점이에요.

요새는 전세계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하잖아요. 늦은감 있지만 저도 기왕이면 플라스틱 안쓰려고 하는편이라 포장패키지 하나에도 괜스레 감동이 왔어요.

플러스해빗의 비오틴부스터 입니다. 디자인도 뭔가 건강식품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포장지에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적혀 있고 비오틴뿐만 아니라 비타민A,C,D 나이아신.이연.셀렌등이 커다랗게 적혀있는게 보이네요.

비오틴부스터 섭취방법은 1일 1정 이에요. 총60정이 들어 있어 한상자가 두달용량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플러스해빗 비오틴부스터를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비오틴5,000ug/ 비타민A 700ug/ 비타민C 30mg/ 비타민D 10ug/ 나이아신15mg/ 아연8.5mg/ 셀렌55ug이 들어 있네요.

상자를 오픈하면 비오틴부스터가  담긴 작은 상자와 플러스해빗을 설명하는 작은 종이 한장이 첨부되어 있어요. 사실 회사자체는 신생인거 같은데 비오틴부스터에 대해 신뢰가 가게끔 문구를 잘 작성해주신거 같아요.

작은상자도 개봉해보니 귀여운 통에 비오틴부스터가 적혀있더라고요. 뒷면에는 qr바코드가 있는데 타고 들어가면 비오틴부스터에 대해 또한번 설명 해주는거 같아요.

그럼 개봉을 해볼께요. 뚜껑을 열면 안전씰이 있어요. 예전엔 몰랐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 작은 배려 하나가 꽤 큰 차이라는것을 느끼게 돼요. 약같은건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어린 아이들이 함부로 뜯지 못하게 씰링처리하는게 꽤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위로 잡아당겨 씰링을 제거하니 안에 비냐이 들어 있어요. 제가 사먹어본 영양제들을 생각해보면 저런 비닐이 꼭 들어 있더라고요. 큰의미는 없이 그냥 완충작용을 위해서 넣어 둔거겠죠?

그럼 플러스해빗 비오틴부스터를 직접 보도록 해요. 보시다시피 알약으로 되어 있어요. 비오틴은 머리카락뿐만아니라 손발톱, 뼈, 푸석한 피부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이너뷰티로 뜨고 있는거 같아요.

비오틴은 피부형성,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셀렌이 유해산소로 부터 세포를 보호해주고요.

제가 아직 어른이 덜 되었는지 아직도 큰약은 잘 못삼켜서 오메가제품은 못먹어요. 왠만한 오메가는 전부 알이 엄청 크더라고요. 다행히 이 비오틴부스터는 적당한 크기여서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번거롭지 않게 하루 1알만 먹으면 되서 참 좋은거 같아요.

사실 약맛이 느껴져서 두알이였으면 중도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아직 먹은지 일주일이 채 안되었지만 두달간 꾸준히 복용해서 이너뷰티의 꿈을 이뤄보려고요. 좋으면 더 사먹죠 뭐. 두달간 안빼먹고 잘 먹을 수 있도록 나자신과의 약속을 했으니 챙겨먹도록 하겠습니다ㅎㅎ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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