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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둥둥 일상콜콜

스타벅스프리퀀시사이드테이블후기 스타벅스프리퀀시헬리녹스테이블

by 윤둥둥맘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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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프리퀀시헬리녹스테이블후기

안녕하세요 윤둥둥 맘이에요^^오늘부터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이미 한판을 채운 상태여서 선물을 받으러 다녀 왔어요. 간 김에 라떼 한잔을 사왔는데 역시 맛있어요. 스타벅스 아이스 라떼에 우유 대신 두유로 바꾸면 그렇게 맛있습니다. 차 옆좌석에 받은 선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드디어 개봉해보는 스타벅스헬리녹스 테이블! 엄청 고민하다 그린컬러로 데려 왔어요. 포장은 비닐로 한 겹 더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닐 안에서도 어떻게 조립하는지 적혀 있군요. 헬리녹스는 캠핑계의 에르메스, 캠핑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데 저도 캠핑러로써 헬리녹스 제품이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러니 이런 이벤트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드디어 열어본 스타벅스프리퀀시테이블! 그물망에 헬리녹스+스타벅스 라고 적혀 있네요. 검정 그물망이 매력적이에요.

안에 들어 있는건 별거 없습니다. 작은 테이블과 다리3개. 캠핑을 처음 할때 놀랐던게 보통 조립을 해서 써야하는데 다 빈약해보이고 힘이 있어보이지 않아서 였어요. 근데 사용해보니 정말 견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허접해보이는 테이블도 견고하리라 믿고 있어요.

안에 설명서도 하나 들어 있었어요. 구성품과 조립 방법이 상세히 적혀 있네요. 근데 이런건 9살짜리 아이가 봐도 금방 조립하고도 남을 정도로 간단해서 설명서가 필요 없더라고요.

짜잔!드디어 보이는 스타벅스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 입니다! 컬러가 3가지 였는데 스타벅스는 역시 진한 녹색이지 싶어서 그린으로 선택 했어요. 겉면에 스티커로 앉지 마세요가 적혀 있네요. 금방 제거는 됩니다.

뒷면은 아주 심플해요. 다리 3개를 끼울 수 있는 홈과 헬리녹스 스타벅스 각인이 되어 있네요. 아주 귀엽습니다.

다리 끼우는 법은 간단해요. 그냥 밀어서 꽉 끼우면 돼요. 끼울때 끼워지는 느낌과 소리가 납니다. 다리는 아주 가벼운 소재여서 들고다니기 간편할거 같아요. 다리끝은 밀리지않게 고무소재로 마감이 되어있고 테이블과 같은 컬러로 디테일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스타벅스프리퀀시 상품을 조립해두니 우리집 구름이가 관심을 보이네요. 테이블 중간에 보이는 스타벅스 사이렌 각인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생각보다 더 귀엽고 이쁜거 같아요^^

근데 테이블이 상당히 미니 사이즈 에요. 작은 도넛박스를 올렸더니 꽉차네요. 정말 플레이트접시가 오히려 더 유용할거 같아요.

도넛과 라떼 한잔 올리니 딱 맞는 사이즈가 되네요. 캠핑 가서 이 위에 스피커 정도 올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뭔가 대단한 용도로 쓰일거라곤 생각 안했지만 사이즈가 정말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귀여워서 만족 하려고 해요. 집 근처에 스타벅스 카페가 바로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이라 또 한판이 거의 완성 직전이에요. 완성되면 이번에는 플레이트접시를 노려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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