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앤아펠 커넬리언(레드)스윗 할인받는 법 공유

오늘도 이어서 반클리프앤아펠의 스윗사이즈 목걸이 포스팅이다.

 

저번에 말했듯이 나는 악세서리는 조금 심플할수록, 조금 작을수록

좋아하는 편인거 같다.

 

특히 반클리프를 처음 봤을때는 스윗사이즈에 눈이갔다.

너무 귀엽고 이쁜 모습에 바로 저거야!!라고 외쳤는데

 

데일리로는 조금 작다고 판단이 되어서 빈티지를 구매했다가

눈에 아른거려 다시가서 스윗사이즈도 구매하고 왔다.

 

반클리프는 하나사면 또사게 되고 또 사게 되고

약간 개미지옥 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대충 이해 됐다.

한번 보면 무난한듯 이쁘다.

딱 내스타일

 

 

사진 한장 찍겠다고 하니 이렇게 이쁘게 세팅을 해주셨다.

반클리프앤 아펠은 거의 서울 지점 백화점에 몰려있고

지방은 대구에 하나 있는데

이번에 대전 신세계에도 매장이 생긴다고 한다.

좋다 

 

이 날도 상품권 아저씨?를 불러줘서

할인 받고 샀다.

 

현금결제 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상품권으로 결제하는게

이득이라고 본다.

 

굳이 상품권으로 교환해 오지 않아도 매장에서 상품권 해주시는 분을 불러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결제할 수 있었다.

 

 

이날 어렵게 어렵게 구입한 목록.

 

저 샤넬 클미도 이제 1000만원을 넘어섰다.

다시 생각해도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가 있으면 일단 사야한다.

안그러면 그 사이 더 올라 있으니까.ㅠㅜㅜ

 

 

근데 다시 봐도 반클리프앤 아펠은 저 올리브색이랑 딱인거 같다.

 

반클리프앤아펠 빈티지 사이즈와 스윗사이즈 비교

 

딱 봐도 엄청 큰 차이가 난다.

또 다른 점은 빈티지 사이즈는 팬던트가 고정형이다.

저 자개가 움직이지 않고 딱 고정이 되어 있다.

 

스윗사이즈 커렐리언은 마구마구 움직인다.

근데 작은게 움직이니까 더귀엽다.

 

팬던트가 워낙 작아서 일부터 포인트 되도록 레드 컬러를 선택했다.

 

내가 갔을때만 해도 스윗사이즈는 화이트자개와 레드 두개만 나왔는데 지금은 어쩔지 모르겠다.

 

또 컬넬리언을 고른 이유는 체인컬러가 로골이기 때문이였다.

 

두개를 같이 차고 다녀도 체인 컬러가 같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어울린다.

다시 봐도 너무 이쁘다

 

 

이쁜건 다시 봐도 이쁘니까

한번 더 보여주고 포스팅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