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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둥둥 나름뷰티

반클리프앤아펠 빈티지 그레이자개 로골 할인꿀팁

by 윤둥둥맘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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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장 최애템이자 문신템으로 한동안 애정했던

반클리프앤아펠의 목걸이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반클리프 앤 아펠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흔히 알고 있는 네잎크로바 디자인이 바로 여기다.

 

팬던트 갯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가격이 상당하다.

 

반클리프앤아펠은 특히 자개 팬던트가 인기가 좋고 이쁜것 같다.

 

그중에서 스윗사이즈와 빈티지 사이즈가 

가장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 이다.

스윗사이즈는  좀 작긴 한데,

매장 직원 왈 원래는 키즈용이라고 한다,

 

그정도로 팬던트가 작긴하지만 심플한걸 좋아하는 나는

스윗사이즈도 참 맘에 들었다.

 

반클리프 매장에 들르자 탄산수를 한잔 준다.

마시면서 조금 쉬고 목걸이 구경에 나섰다.

 

확실히 나는 정해놓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밖에 안보이는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화이트자개인 마더오브펄을 사러 갔었는데

하필 그날 신상이라는 그레이 자개가 눈에 들어왔다.

그레이를 좋아하는 편이고

그레이 자개가 빛 반사에 따라서 화이트처럼도 보이고 그레이처럼도 보이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어서 바로 구입했다.

 

이때도 할인팁이 있다.

백화점에서 현금으로 구입하겠다고 하면

반클리프 매장내 직원이 상품권 아저씨?를 불러 준다.

 

현금으로 상품권을 구입하면 10프로 할인된 금액으로 

목걸이를 살 수있다.

 

반클리프앤아펠 인보이스와 보증서

 

 

반클리프 시그니처인 올리브그린벨벳 !!!

 

영롱한 자태의 그레이자개

또 그레이 자개는 체인이 로즈골드이다.

보통 거의 골드인데 이건 로즈골드.

 

갠적으로 로즈골드가 잘 맞아서 체인까지 맘에 든다.

심지어 이런 빛반사에서는 화이트 느낌!!!

 

자개가 은근히 반짝반짝 매력있다.

까르띠에 목걸이는 그냥 골드

반클리프 목걸이는 로즈골드

 

이렇게 보니 확연한 차이가 있는것 같다

 

 

 

길이가 약간 애매해서 보통 체인 연장도 많이 하던데

나는 내 목에 딱 알맞게 이쁜것 같고 그냥 순정이 좋아서

그대로 착용했다.

 

자개가 뜨거운 물에 약하다고 사우나나 목욕.샤워. 운동할때는

빼 두라고 했는데 귀차니즘은 그런거 못한다.

빼다가 오히려 잃어버리지.

 

나중에 자개만 40만원정도 주고 변경이 가능하대서 몇년간 막 썼다

 

확실히 빛깔을 살짝 잃은 느낌도 있지만 여전히 이쁘다.

 

이런 각도에서는 확실히 화이트 자개 느낌.

참 반짝반짝 이쁜것 같다,.

 

이것도 내가 구매할때는 340만원정도 줬던거 같은데

지금 공홈 가보니 370만원이다.

 

역시 2년정도 지나면 30-40만원은 우습게 올라버린다.

 

오늘도 말한다.

사고 싶은건 그냥 빨리사는게 남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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