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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코abc주스
안녕하세요 윤둥둥맘이에요:-)) 우리 윤둥둥은 학교 끝나면 바로 태권도 가서 50분정도 운동하고 오거든요? 태권도 학원에 가면 태권도도 배우지만 줄넘기나 각종 운동들도 틈틈히 배우고 와요. 태권도 학원 끝나고 오면 영어학원 가기 전 까지 30분정도 시간이 남는데 그때 꼭 간식을 요구해요. 태권도 학원에 가기전 학교에서 점심 먹고 가니까 밥 먹은지 겨우 1시간정도 밖에 안지난 시간이라 칼로리가 높은 간식은 거의 안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게 참 한계가 있어요. 보통 간식은 삶은계란, 빵종류, 바나나같은 과일, 요거트나 치즈종류, 떡 인데 뭐를 먹든 마실 음료가 필요해요. 보통은 우유인데 유당불내증이 약하게 있어서 배아파 하거든요. 그래서 당이 조금이라도 적은 주스나 제로탄산음료도 가끔 주는데 영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때 딱 좋은 간식음료를 찾았어요! 그게 바로
팁코abc주스
왜 탑코로 정했는지 말씀드릴께요. 다른 타 브랜드에서도 abc주스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우선 에이비씨 주스란 해독주스 개념인데요, apple. beet. carrot 앞글자를 따서 abc주스라고 부르더라고요. 근데 말은 abc주스인데 성분 살펴보면 당분이 너무 높다거나 첨가물이 들어있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근데 팁코abc주스는 NFC공법으로 제조 했어요.NFC란 물이나 농축액을 섞지 않고 원물그대로 착즙한 공법이에요. 기왕 먹을거면 이런거 잘 골라서 마시는게 더 현명한거 같아요. 팁코가 괜히 주스계의 스타벅스라 불리는게 아닌거 같아요.
팁코 에이비씨주스는 또 황금비율로 만들어졌어요. 사과50% 당근30% 비트20% 비율이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당근 좋아해서 당근비율이 더 높아도 좋았을거 같지만 사과 비율이 높아서 확실히 더 맛있긴 했어요.
사실 이런 해독주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면 효과가 더 좋겠지만 맛 없기도 하고 번거로워서 생각도 못해요. 전에는 케일주스 매일 갈아마셨는데 왜이렇게 부지런했었는지 신기해요.
팁코abc주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아요. 아마 이주면 다 마실거 같지만요. 윤둥둥 간식으로 주기 딱 좋은게 100프로 착즙 주스이고, 용량도 200ml로 적당하고 맛도 좋아요! 과하지 않은 간식으로 딱인거 같아요.
팁코 양쪽 사이드에는 주성분이 자세히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끔 간식으로 피자나 기름진 음식을 줄땐 음료를 제로콜라나 제로 탄산수 같은 제로 음료를 곁들어 줬었는데 계속 인공감미료가 걱정되서 조금 덜 마시게 유도하느라 힘들었거든요. 이런 음료를 계속 찾았던거 같아요. 팁코주스는 이렇게 스트로우도 있어서 밖에서 먹을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거같아요.
한팩 신나게 마시고 포스팅 생각에 다시 한잔 따랐어요. 보시는것과 같이 팁코 abc주스는 매우 붉은색이에요. 걸죽하지 않고 너무 맛있어요. 또 팁코abc주스는 상온보관도 가능해요. 품질관리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좋아요. 은근히 상온 안되는 음료 많거든요. 그런건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어서 아이들 키우는 집은 힘들어요.
두잔 말끔하게 원샷 했어요. 배송 온 제품 급하게 마시느라 미지근 했는데 팁코abc 주스 시원하게 냉장하거나 얼음 띄워서 마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당분간 간식줄때 음료걱정 끝이라 너무 마음이 홀가분해요! 이게 또 해독주스라 내장지방 빼는게 탁월하다니 저랑 남편도 자주자주 마셔줘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